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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차 캐드 노예의 코딩 찍먹 도전기! - 5편] 드디어 뜬 다중 플롯 창! ...근데 깡통이라고? (feat. AI의 2차 농락)
안녕하세요! 지난 4편에서 시뻘건 에러 폭탄 5개를 온몸으로 막아내고 기어코 '빌드 성공'을 쟁취해 낸 인간 승리의 아이콘, 8년 차 캐드 노예입니다.수많은 고난과 역경(노가다) 끝에 에러 창이 깨끗해진 것을 보고, 저는 드디어 승리의 쾌재를 불렀습니다. "와, 진짜 드디어 성공했다!!!! 이제 캐드에서 명령어만 치면 퇴근 시간이 30분은 빨라지겠지?"떨리는 손으로 오토캐드 명령창에 저만의 다중 플롯 단축키를 입력했습니다.🎉 1. 두둥 등장! 영롱한 다중 플롯 창... 어?엔터를 치는 순간, 캐드 화면 한가운데에 제가 Visual Studio에서 한 땀 한 땀 그렸던 그 화려한 UI 창이 딱! 하고 나타났습니다.프린터 선택 창, 용지 사이즈, 플롯 스타일(CTB), 폴더 경로 설정 버튼까지... 제가 ..
2026.05.14 -
[8년 차 캐드 노예의 코딩 찍먹 도전기! - 4편] AI에게 유료 기능 복사를 지시했다가 5번이나 멘붕 온 사연 (feat. 에러 폭탄)
안녕하세요! 지난 3편에서 멍청하게 네모 박스만 그리고 묻지마 PDF 출력만 해대던 반쪽짜리 다중 플롯에 크게 데였던 8년 차 캐드 노예입니다.그날의 뼈아픈 실패를 거울삼아, 저는 깊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아, AI 이 자식은 개떡같이 말하면 진짜 개떡같이 만들어주는구나. 실무자답게 완벽하고 꼼꼼한 기획서를 들이밀어야겠다!"그래서 저는 유료 써드파티의 다중 플롯 기능을 완벽하게 뜯어보고, 장장 12가지에 달하는 '궁극의 프롬프트(요구사항)'를 작성했습니다.📜 1. 캐드 노예의 피, 땀, 눈물이 담긴 12가지 요구사항AI 채팅창에 비장하게 아래의 내용들을 쏟아냈습니다.[내가 AI에게 요구한 다중 플롯 완벽 구현 리스트]프린터/플로터 선택 및 설정 가능하게 해 줘.용지 크기 선택할 수 있게 해 줘.플롯..
2026.05.14 -
[8년 차 캐드 노예의 코딩 찍먹 도전기! - 3편] 대망의 유료 기능 '다중 플롯' 도전! ...역시 한 번에 될 리가 없지 (feat. 1차 실패)
안녕하세요! 지난 2편에서 고작 HELLO_CAD 명령어 하나 띄우고 스스로를 '코딩 천재'라 착각했던 8년 차 캐드 노예입니다.그깟 텍스트 한 줄 띄운 게 뭐라고 자신감이 하늘을 찔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기세를 몰아, 저를 이 험난한 코딩의 길로 인도했던 최종 보스! 유료 써드파티의 핵심인 '다중 플롯(Multi-plot)' 기능을 당장 내놓으라고 AI에게 요구했습니다.⚔️ "성공했어! 이제 다중 플롯 기능 만들어줘!"나: "아까 그거 성공했어! 이제 진짜 목표였던 다중 플롯 기능 만들어줘!"제 당당한 요구에 AI는 기다렸다는 듯이 엄청난 길이의 C# 코드를 뿜어내기 시작했습니다. 무슨 Transaction이 어쩌고, PlotEngine이 저쩌고... 1도 이해할 수 없는 외계어들의 향연이었지만 저..
2026.05.13 -
[8년 차 캐드 노예의 코딩 찍먹 도전기! - 2편] Visual Studio 설치부터 나의 첫 명령어 'HELLO_CAD' 탄생까지!
안녕하세요! AI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 오토캐드 C# 개발에 발을 담그게 된 8년 차 캐드 노예입니다. 지난 1편 마지막에 저는 AI에게 아주 호기롭게 외쳤습니다.나: "알려줘!"네, 그리고 이 짧은 두 글자를 타이핑한 지 정확히 5초 만에 저는 깊은 후회에 빠졌습니다. AI가 뱉어내는 엄청난 양의 설치 가이드와 외계어 같은 전문 용어들에 압도당했거든요. 하지만 칼을 뽑았으니 무라도 썰어야겠죠?오늘은 코딩 노베이스 캐드 실무자가 'Visual Studio'라는 낯선 프로그램을 깔고 첫 세팅을 마친 처절한 삽질의 기록입니다.🛠️ 1단계: Visual Studio가 대체 뭔데? (feat. 무료버전)AI 선생님이 가장 먼저 내린 지령은 "Visual Studio를 설치하세요" 였습니다. '비주얼 스튜디오?..
2026.05.13 -
[8년 차 캐드 노예의 코딩 찍먹 도전기! - 1편] 다중 플롯 리습으로 만들기? AI가 C#을 추천한 이유
안녕하세요! 지난 프롤로그에서 AI와 함께 오토캐드 유료 기능(다중 플롯)을 직접 만들어보겠다고 호기롭게 선언했던 8년 차 캐드 노예입니다.드디어 대망의 '8년 차 캐드 노예의 코딩 찍먹 도전기!'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그 위대한 삽질의 첫걸음, 바로 "AI에게 방향성 물어보기" 편인데요. 솔직히 처음에는 평소처럼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했습니다. 늘 그래왔듯 뚝딱뚝딱 리습(LISP) 코드를 받아서 쓸 생각이었거든요.🤔 만능인 줄 알았던 리습(LISP)의 한계다중 플롯(Multi-plot) 기능은 도면 번호나 폼을 인식해서 여러 장의 도면을 한 번에 PDF로 뽑아주는, 실무에서는 그야말로 '빛'과 같은 존재입니다. 각종 유료 써드파티 프로그램들의 핵심 기능이기도 하죠.그래서 저는 평소처럼 저..
2026.05.13 -
[8년 차 캐드 노예의 코딩 찍먹 도전기! - 프롤로그] 코딩 1도 모르는 실무자의 반란
캐드로 밥 벌어먹고 산 지 어언 7년인지 8년인지... 도면과 씨름하며 참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기본적으로 뭔가를 검색하고 받아서 써보는 걸 좋아하는 성향이라, 건축과 학생일 때부터 오토캐드의 다양한 리습(LISP)이나 유용한 명령어들에 관심이 참 많았습니다. 🛠️ 코딩은 싫지만 편리함은 탐나던 시절하지만 리습 코드를 직접 짜는 것(결국 코딩이죠...)은 그 과정이 너무 어려워 보였습니다. 퇴근하기도 바쁜데 코딩 공부까지 할 엄두가 나지 않더라고요.그래서 당장 구글링해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것을 찾거나, 실무자들의 빛과 소금인 드림플러스(DreamPlus)나 리리습(LeeLisp) 같은 유료 써드파티 프로그램을 구매해 사용하며 나름대로 충분히 만족하고 살았습니다. 🖱️ 나만의 생존 전략 : ..
2026.05.13